경산 호미호시 HOMIHOSI 갑제동카페 대구근교카페

경산 호미호시 HOMIHOSI 갑제동카페 대구근교카페

 

 

모처럼 오랜만에 카페 나들이 했다.

대구에서 멀지도 않고 가깝지도 않은 대구근교 경산으로..

경산 HOMIHOSI CAFE 다녀왔다 . 

 

입구에 경산 카페 호미호시 는 입구에 이렇게 적혀 있다.

대구근교 카페 HOMIHOSI 메뉴이다. 

아이들이 마실 수 있는건 좀 적다. 에이드와 쥬스하나

우리 초딩님은 녹차라떼 드셨다.

호미호시 에는 각종 빵류와 케익종류도 있다.

맛보진 못해지만 먹음직스러워 보이긴 했다.

케제쿠헨 초콜릿 퍼지 케이크 딸기생크림 밀크레이프 밀크 수플레 치즈 등등

밥을 먹고 온 터라 배가 별로 고프지도 않아서 마실 음료거리만 주문했다.

매장이 상당히 넓고 길다.

2층 형식으로 짜투리 공간도 활용이 잘된 카페이다. 

 

출입문이 좀 독특했다.

아파트 분리수거 통인지 알았다. 물론 디자인적으로 예술적으로 보는 관점마다 다르겠지만.

PUSH 라고 적혀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다른 출입문으로 들어갔다.

 

가을의 막바지다. 울긋불긋 

작은 연못도 가지고 있는 갑제동카페 호미호시 이다. 

야외에서 먹을수도 있게끔 테이블이 있다.

부지 자체가 엄청 넓다. 주문하는 데스크 길이도 길다.

연못이 있는 야외공간 외에도 또 앉아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

따듯한 봄이나 여름 오기전 딱 5~6월달에 여기서 있으면 좋을 듯 하다.

CAFE HOMIHOSI 에서 키우는 귤이다.

제주도에서만 자랄 줄 알았는데 여기서도 잘 자라고 있다.

호미호시에서는 어린이는 조심해야된다. 연못도 있고 계단도 있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여기에는 애완동물은 출입 불가다.

주차장도 넓게 되어있다. 

막상 갔는데 주차 할 곳 없으면 짜증난다. 주차걱정 없이 올 수 있는 호미호시

흡연구역은 따로 마련되어 있다.

칸막이는 따로 없는 흡연구역이다.

바닐라라떼 녹차라떼 아메리카노다.

맛은 솔직히 말해서 둘다 그러그랬고 예상밖에 녹차라떼가 선전했다.

녹차라떼 는 맛있었다. 

화장실도 길고 넓직하다.

 

경산 호미호시 카페 는 전반적으로 깨끗했으며 넓다.

하지만 맛은 그냥 쏘쏘하다. 녹차라떼는 진짜 맛있었다.

물론 개인적인 입맛이다.

막~~~ 이쁘다 좋다 할 정도는 아니고. 그냥 넓은곳 탁 트인곳 좋아하시는 분들은 딱일듯 하다.

 

신주소 : 경북 경산시 원효로 275

구주소 : 경북 경산시 갑제동 산87-2

전화번호 : 053-816-6777

영업시간 :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