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여객기 추락 #12월 비행기 사고 # 삼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까운 파키스탄 비행기 추락

#파키스탄 여객기 추락 #12월 비행기 사고

# 삼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까운 파키스탄 비행기 추락

 

 

하...오늘 또 씁슬한 뉴스를 전해드리게 된 DonDonBangBang 입니다...

샤피코엔시 전세기 추락 사고가 있었는지 얼마 안 된 이시점에.. 또 발생한 비행기 추락 사고 입니다.

이번에는 파키스탄 비행기 추락 사고 입니다.

무슨 일 인지 어떻게 이렇게 자주 여객기 추락 사고가 일어나는지 모르겠습니다.

파키스탄 여객기 추락 사고에서는 샤피코엔시 비행기 추락 사고 때와 마찬가지로

탑승자 전원 사망하였습니다. 비행기 사고 당시 기내에 있던 탑승자는 현재 48명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샤피코 엔시 사고 때는 그래도 몇 분은 구조되어서 살았지만

이번 파키스탄 사고 에서는 탑승자 전원 사망 이라는 안타깝고 슬픈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부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6년 12월 7일 오후 4시 30분즈음

파키스탄 북부 카이버파크툰크와 주 치트랄에서 이륙해

수도 이슬라마바드로 가던 PK-661 여객기가 관제탑과 교신이

끊어지며 하벨리안 지역 산악지대에 추락했습니다.

 

 

이 파키스탄 여객기 추락 사고로 승객 42명을 포함해

탑승자 48명이 전원 사망하였습니다.

애초 승객 42명과 승무원 등 47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지상직 엔지니어 1명이 추가로 탑승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희생자는 48명으로 드러났습니다.

 

 

탑승객분들은 중국인 1명 오스트리아인2명 총 외국인 3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파키스탄 현지분들을 확인되었습니다.

파키스탄 비행기 사고 탑승자 중 1980~1990년대

파키스탄 유명 가수였다가 이슬람 성직자가 된 주나이드 잠셰드도

부인과 함께 탑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현지 방송은 전했습니다.

 

 

이번 파키스탄 여객기 사고 희생자 가족 인터뷰 입니다.

취업한지 6개월 밖에 안됐다는 사촌동생의 죽음...

 

 

휴가받아서 집으로 가던 도중 사고를 당한 희생자 입니다..

얼마나 비통합니까...들뜬 마음으로 휴가를 받아

집으로 가고 있던 도중. 희생자 자신도 모르게 죽음을 맞이하게 되니..

 

 

파이잘 스부즈와리 파키스탄 국회의원 은 "파키스탄 전체가

슬픔에 빠졌습니다. 40여 명이 희생된 대형 항공 사고에 비통할

뿐입니다" 라고 하며 애통의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파키스탄 항공 당국은 여객기와 교신이

끊기기 전 조종사로부터 조난신호를 받았다고 밝혔는데요.

자세한 조사내용은 파키스탄 항공기 블랙박스 조사를

통해서 알게 되겠지만 정말 너무 슬픕니다.

 

 

 

파키스탄 항공기 추락을 목격한 목격자들도 사고

비행기가 땅에 떨어지기 전부터 불이 붙어 있었다고

현지 언론에 전해졌었습니다.

 

 

파키스탄 당국은 군인 500명을 동원해 수색에 나서

현재까지 42명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얼른 나머지 6명의 시신도 찾아야 할텐데...

현장에 도착한 하벨리안 지역 공무원 타지 무함마드 칸은

"희생자 시신이 모두 불에 타 알아볼 수 없었고 비행기 잔해가 흩

어져 있었다" 라고 현장 상황을 로이터 통신에  설명했습니다.

 

 

파키스탄 추락 여객기 에서 회수한 블랙박스를 토대로

추락 원인을 조사 중인 파키스탄 당국 이지만

어찌됐든 너무 슬픈 현실 입니다.

추락한 여객기 기종은 ART-42 이며 프랑스에서

생산된 소형 쌍발 터보 프로펠러기 입니다.

사고 당시 한국인은 없었습니다.

정말 비행기 추락 사고나 배 침몰 사고는 답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 높은 곳에서 갑자기 떨어지는데...생각만 해도 끔직합니다.

요즈음 따라 자주 발생하는 듯 한 비행기 추락 사고

정말 비행기 타기 겁이 납니다.

나머지 시신도 빠르게 수습하길 기원하며. 하루빨리 블랙박스

를 통한 확실한 원인이 밝혀 졌으면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