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 사라진 아내] 와.. 오랜만에 이런영화 봅니다 / 나만당할순없지 / 한국영화 실종:사라진아내 / 네이버블로그게시중단됐습니다.

[실종 : 사라진 아내] 와.. 오랜만에 이런영화 봅니다 /

나만당할순없지 / 한국영화 실종:사라진아내 /

네이버블로그게시중단됐습니다.

 

우선 이 영화를 보고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포스팅 한지 이틀만에 네이버블로그운영팀 측으로 부터 메일 한통과 함께 포스트가 게시 중단이 되었습니다. 영화사 측의 희망으로 영화사가 네이버에 중단요청을 하여서 중단된 겁니다.

이유는 명예훼손 입니다. 대한민국 공산주의도 아니고 민주주의 기반으로 한 국가에서

한 개인이 표현의 자유를 못누리다니...

배우에게 제가 느낀 그대로 '연기력이 부족해서 연기력이 부족하니 조금더 열심히 노력하면 되겠습니다. '

'연기연습을 많이 많이 하셔야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내용과 연기가 뒤죽박죽' 이라는 표현을 썻는데

그런 부분에서 명예훼손 인가 보다. 그런데 욕을 한것도 아니고.. 너무 하신거 아닙니까..

'연기도 뒤죽박죽 내용도 뒤죽박죽' 이 표현은 제가 잘못 한거 같습니다. 하지만 제 의견을 표현 할 수 있는것 아닙니까...이 영화 관련 기사 뉴스 댓글 등에는 더 심한 분들도 보았습니다. 제발 이 글에는

제재 하시기 말길 바랍니다. 수 많은 블로그 포스트가 있지만 나 이런 경우는 처음 보았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가 막혔으니 여기에 그대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http://blog.naver.com/hermesme89/220873539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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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일 전 개봉한 조정석 주연의 ' 형 ' 을 보고 삘을 받아서...

잠도 안오고 영화 한편 감상해봤다...

외국영화 보다는 한국영화를 좋아합니다.

뭐보지 뭐보지 하다가... 실종 : 사라진 아내 를 알게 되었고 보게 되었다..

솔직히 후기나 평점을 보고 보는데 이날따라 짜파게티가 빨리 끓는 바람에

빨리 다운을 받고 봐야겠다는 마음에 후기와 평점을 안본것이 나에게는 너무 후회되는 일이었다.

하지만 이미 버스는 지나갔었습니다.

모든 요리가 마무리 될때즘 내 컴퓨터에서는 토렌X의 알림이 도착하였다.

딩동 ! 실종:사라진아내 완료 !!! 그럼 감상......하겠습니다.

 

 

오. 실종 : 사라진 아내 뭔가 제목은 느낌있습니다.

 

 

 

실종:사라진아내 극중 이름은 차연우 (주빈) 입니다.

극중 이유미와 부부다.

 

 

실종 : 사라진 아내 극중 이름이 영숙 (윤아민) 성은 유영숙인지 윤영숙인지 류영숙인지 모르겠다.

극중 형사로 나오신다. 솔직히 하... 내가 뭐 연기를 논할 입장은 아니지만.

내가 바라본 내가 느낀 바로는... 진짜. 이 분 진지하게 매우매우 연기연습을 많이 많이 하셔야 할 것 같다.

 

 

실종 : 사라진 아내 극 중 이름 이유미 (한유림) 이다. 배드신 두개 나온다.

극중 차연우 와 부부다. 성폭행 당한 뒤 부터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

 

 

실종:사라진아내 베드신 이다. 한개 더 나오는데 이거 모자이크 처리 안해도 될 지 모르겠다...

부부사이니까.. 상관 없겠지..

아..이 부부의 베드신 2개 나머진 성폭행이다. 보기좀 그렇다.

(혹시 이것 때문에 그런가 싶어서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한국영화 실종 : 사라진 아내 극중 이름 조태식 (정겨운)

극중 건달로 나온다. 조태식이란 이름을 들었을 때 약간 반가웠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한국영화 '해바라기' 에서 나온 오태식(김려원) 이란 이름이 생각이 나서 뭔가 친근감이 들었다.

 

 

실종 사라진 아내 극중 이름은 정순범 (이태인) 으로 나온다.

이유미와 옛 연인 사이다.

 

 

마지막으로 내가 좀 좋아하는 배우다.

극 중 박만식(이재용) 으로 나오며 조태식과 한솥밥 먹던 건달 이었다.

야인시대 를 본 사람들이라면 이재용 배우는 모두다 알거라 생각한다.

빠가야로 ! 미와경부.

각설 하고 영화 일단 저예산 영화이다.

내용은 일단 차연우가 경찰서로 자기 아내를 찾아달라고 온다. 그 기간중 그 관할 구역에서는 연쇄살인이 일어 나고 있었고 영숙와 조태식은 함께 수사를 시작한다.

근데 조태식은 극중 건달이고 영숙 형사인데 왜 둘이 공조수사를 하는지 이유는 안나온다. 그냥 처음부터 조태식이 영숙의 부름에 오는 장면부터 영화가 시작이 된다.

시작부터 끝까지 싱숭생숭. 조태식과 영숙은 함께 수사를 하고

그렇게 수사를 하던중 이유미는 박만식과 함께 있는 장면이 나온다. 손과 발에 수갑이 묶인채로다가. 여기까지는 박만식이 매우매우 나쁜놈인지 알았다.

하지만 이 실종사라진아내 에서는 나름 식스센스를 주려고 했던것같다.

박만식은 실질적인 범인이 아니었고 그냥 납치만 한채로 또 누군가의 명령을 기다리고 있었다. 정말 별 내용없이 흘러간다. 아! 중간중간 영숙님의 연기를 볼때면 내가 이걸 왜 보고 있나 이런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참고 보았다 결말은 알아야 하니까... 별 내용이 없어서 그냥 간단하게 적겠다.

이유미의 아버지와 조태식은 사업을 하였다. 하지만 이유미 아버지는 조태식과 사업을 하던 도중 죽음을 당하였고 그걸 빌미로 이유미는 정순범과 함께 조태식을 찾아온다. 조태식을 찾아왔을때 이미 정순범도 한 패 였고 이유미는 그때 조태식 부하 기철로 부터 성폭행을 당한다. 기철 이놈이 나쁜놈이다. 그리고 그 이후 이유미는 정신과 치료를 받았고 차연우를 만나 결혼을 하게 된다.

그런 과거를 차연우는 알고 있었고 복수를 하려고 한다. 조태식과 정순범을. 박만식을 이용해 조태식과 정순범을 죽이지는 않고 반병신을 만들어 놓으려고 하였지만 실패 ! 여기서 차연우는 조태식이 자기 아내를 성폭행 했는지 알고 복수를 계획하였다 하지만 영화 끝 즈음에 기철에 의해 성폭행 당하였다는 영화적 결말이 나옴. 결국 반전도 흐지부지 내가 말을 못하는 걸수도 있지만 보면 이해될것이다. 도대체 정겨운 배우와 이재용 배우는 여기 왜 나오셨을까 하는 의문이 나는 더든다. 내용도 뒤죽박죽 연기도 뒤죽박죽 괜히 시간만 낭비.... 그래도 앞으로 좋은 연기 더 많이 해서 보여주세요 ....

 난 한국영화 정말 좋은데 .. 한국 영화 제발 화이팅 !!! 첫술에 배부를 순 없으니.

우리 배우들 연기 열심히 노력해서 늘어서 좋은 영화에서 활약했으면 좋겠수다...

몰입도 안 떨어지게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