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러운대한민국 #어지러운나 #말끔히정리됐으면좋겠다 #나라든나든

#어리러운대한민국 #어지러운나 #말끔히정리됐으면좋겠다.

#나라든나든

 

박근혜.최순실.차은택.안종범.김종.장시호.정유라.등등 이름도 많아서 거론하기도 힘들다.

요즘 이 년놈들 때문에 뉴스를 틀때나. 인터넷 서핑을 할 때나 한번씩 보게 되는 이름이다.

아니 한 번 씩이 아니라. 수없이 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뉴스는 항상 박근혜 하야 조기퇴진 등으로 매일 같이 기사를 다루고 있으며

인터넷에서도 국정조사. 청문회 등과 함께 핫이슈를 늘 기사를 다루고 있다.

나는 정치에 문외한이다. 물론 정치 뿐만 아니라 경제 사회 등에도 문외한이다.

관심을 안가지는것도 있지만 뭔가 '정치' 라는 단어와 '경제' 라는 단어를 머릿속에 잠시나마

떠올린다면 금세 지끈지끈 거리는 나의 뇌 구조 이다.

그런데 요즘에는 워낙 TV 든 인터넷이든 신문이든 어디서나 접할 수 있는 얘기거리가 정치

얘기 뿐이다. 심지어 학교에 다니는 대한민국 꿈나무들도 박근혜 관려 대한민국 관련 정치얘기를 한다.

나 자신이 부끄러워 나도 얼마전부터는 뉴스를 흘려 보지 않고 머릿속에 한번 넣어보기로 했다.

그런데 보면 볼수록 짜증이났다. 그냥 뉴스를 바로 끄고 싶은 느낌 이었다. 라고 할까

막장 드라마 삼류 드라마 볼 때 암걸린다. 는 발언이 딱 맞아 떨어졌다.

비록 지금은 그 권위와 직위를 거의 상실했다고 할 수 있는 대통령. 한 나라의 모든 걸 책임지는 '수장'이

다..수장... 수장 이란 한자로는 首(머리 수) 長(길 장/어른 장) 한글로는 국어사전에 명시 되어 있는 명사로

써 위에서 중심이 되어 집단이나 단체를 지배 또는 통솔 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수장이라는 사람이 참...할 말이 없다. 수많은 잘못이 있다. 하지만 법적으로 잘못한 것이 있을수도 있고

없을 수 도 있다.  나도 언론을 잘 믿지 않는 편이다. 거의 안 믿는다. 나는 내눈으로 직접적으로

보고 내귀를 직접 듣기 전까지는 잘 믿지 않는 것이 언론 이다. "아니땐굴뚝에연기나랴" 라는 속담이

있다. 하지만 나는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는 경우도 봐서 이다. 근데 지금은 얘기가 좀 다르다.

최순실 딸인 정유라의 청담고 규정위반졸업. 이화여대 입학비리. 최순실의 정부조직인사개입.

미르.K스포츠재단비리. 청와대 비밀문서 유출. 재벌을 압력행사해 강제기금 수수..특히 이부분에서

정류나는 승마 그 빌어먹을 승마훈련에 '삼성' 으로부터 35억원을 받았다. 참 '억' 소리 나는 부분이다.

이렇게 많은 비리와 죄가 얽히고 섥혀 있지만 이게 법으로도 다 입증 되는것도 아니라고들 하더이다.

검찰이 아무리 칼을 갈고 있다고 해도 한통속 이라는 생각을 하는 1인이다.

마음같아서는 내가 싹 다 없애고 다시 새로 뭘 하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야국회의원지도부 , 청와대참모진 , 대한민국 정치판 모든자들 진짜 참수 시키고 싶다.

그 중 참된 자 가 소수는 있겠지. 정말 대한민국 정치판에 '참' 이 있을까..

이제 대한민국은 향후 어떤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도 혼란한 국가가 될 것 같다.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여러차례 이뤄진 촛불집회를 보고 뭔가 마음속 에서 울컥거리긴 했다.

내가 대한민국 사람이 맞긴 맞는가보다. 아직 나는 촛불집회에 참석해 보지는 않았지만.

SNS를 통해서도 보고 뉴스를 통해서도 보는데 세계에서도 대한민국 집회를 보고 극찬할 만큼

민주적이었다는 기사를 접하였을때는 진짜 감동이었다.

솔직히 나는 이렇게 까지 우리나라 의식이 높은지 몰랐다. 이번 박근혜퇴진 촛불집회를 보고서

알게 됐고 느꼇다. 그리고 아직 대한민국이 죽지 않았구나 라는 생각도 가지게 됐었다.

정말 앞으로의 우리 아들 딸들이 살기 좋은 나라가 됐으면 좋겠다.

내일이면 박근혜 탄핵표결에 들어간다. 앞으로 누군가가 대통령. 대한민국 수장이 될 진 모르지만

제발 서민들 배불리좀 살수있고.아들 딸들 청년취업 등등 많은 수많은 문제들 해결좀 해주길 바란다.

국회의원 너거들은 도둑질좀 그만하고. 너거 진짜 칼만 안들었지 일반 강도들 보다 더한 새끼들이다.

너거 한끼 밥먹는 식사값으로 일주일을 살아가는 사람도 있고 너거 한달 월급이 일년을 벌어야 그 금액

을 주머니에 넣는 사람들도 많다. 제발 대한민국 사람들 세금으로 월급 받으면 니가족 니입에 쳐넣지

말고 베풀고 살아라. 욕심내지말고 이 글을 볼 일은 없겠지만 국민들 내는 세금 안아깝게 좀 쓰도록 하자.

국회의원들 너거만 잘 살지 말고. 우리도 좀 살자.

지금 현재 대한민국 앞으로 나아갈 길이 나는 어떤 길이 올바른지 모른다. 근데 국민들이 잘 사는게.

국민들이 행복한게 제일 좋은거 아니가?